안녕하세요.
마리네 블로그 마리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이슈인
설탕 대체 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살이 찌거나 혹은 높은 당으로
인해서 혈당이 걱정되어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대체 당류를 섭취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콜라를 먹더라도
일반 콜라가 아닌 제로 콜라를
선택하는 것처럼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감미료입니다.
-감미료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도대체 감미료가 무엇인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이건 설탕의 단맛을 대체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인슐린을 올려주는
단당류(포도당, 과당)과
엿당, 설탕 등 이당류와
이당류 혼합물(아가베 시럽, 메이플 시럽)
올리고당류, 당알코올류 등으로
분류해 볼 수 있어요.
사실 올리고당의 경우는 요즘
핫이슈인 제로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고요.
당알코올 같은 경우는
당질의 수소가 들어가 있는
화합물을 말합니다.
가열을 할 때 색이 변하지 않아
가공식품에 많이 사용되며
먹었을 때 소화 흡수도 되지 않아서
보통 0칼로리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 당알콜입니다.
이러한 대체 감미료 같은 경우
보통 두 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요.
-당질성 감미료와 비당질계 감미료
탄수화물로 분류가 되는 당질성 감미료
그리고 탄수화물이 아닌 비당질계
감미료로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당질계 감미료 같은 경우 설탕보다는
조금 낮은 칼로리와 단맛을 가졌지만
칼로리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 역시 계속해서
먹게 된다면 당이 오르게 되고
살도 찔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당질계 감미료 같은 경우 아예
칼로리가 없는 것도 있고
있더라도 정말 낮은 것이 특징이죠.
심지어 단맛 역시 기존의 설탕보다
더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공식품에서
설탕 대체 역할로 이러한 비당질계
감미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다이어트나 당뇨 등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당질계 감미료를
먹어도 소용이 없는데요.
설탕보다 칼로리가 좀 더 낮을 뿐
먹으면 혈당을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비당질계 감미료 같은
경우는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여러 부분에
활용될 수 있는데요.
이것 때문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아스파탐이라고 할 수 있죠.
비당질계 감미료 같은 경우
천연 및 합성 종류로 나눠서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천연 감미료 같은 경우 스테비아와 같은
식물의 잎이나 과일에서 단맛을
뽑은 뒤에 만드는 것을 말해요.
합성 감미료는 아시는 것처럼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아스파탐, 에리스리톨, 수크랄로스 등이
여기에 속하고 있죠.
살을 빼고 싶거나 건강과 관련하여
관심이 있는 분은 칼로리 자체 보다는
GI 지수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쓰면서 섭취하게 되는데요.
GI 지수는 쉽게 말해서 혈당을
올리는 지수를 말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빠르게 혈당이 상승해서
고혈압의 위험, 비만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포도당은 100, 백설탕 109 그리고
흑설탕, 갈색 설탕은 99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GI 지수가 높기 때문에 만약
단것을 꼭 먹고 싶다면
이보다 낮은 지수의 단맛이
나는 식품을 고르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꼭 설탕이 필요하다면 위에서
말한 인공 감미료를 선택하는 게
대안이 될 수 있고요.
그렇다면 설탕과 맛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이건 사람마다 입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딱 고정해서
정의를 할 순 없는 부분이지만
설탕과 인공 감미료는 맛이
확실히 다르기에 완벽하게
그 맛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탕보다는 끈적거림이 적거나
거의 없는 것도 있는데 이게 맛이
더 나쁘다, 좋다고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개인에 따라서는
일반 콜라가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제로 콜라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
개인의 취향차에 따라서
갈리느니 부분이거든요.
-아스파탐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요즘 아스파탐이 발암물질이라는 말이
논란이 되어서 기존에 드시던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러한 내용은 과거부터
계속되어 왔던 부분입니다.
이건 아스파탐 뿐 아니라 모든
화학 감미료, 조미료들이
가지고 있는 논란이거든요.
다만 기사에도 적혀있지만
제로 콜라 50캔 이상을 한 번에
먹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 영향력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따진다면 담배나 술 등은
더 위험하기 때문에 그런 것
자체도 피해야 하거든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흡연, 음주를 많이 하는 만큼
너무 심각해 하지는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아스파탐 같은 경우
생각보다 많은 식품이나 주류 등에
사용이 되고 있는 만큼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혈당에 대해서
아무래도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엔 없는데요.
인공 감미료 같은 경우 단맛이
나긴 하지만 우리 몸이 에너지 원으로는
사용할 수 없기에 혈당 자체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100ml를 기준으로
4칼로리 미만일 때는 0칼로리라고
표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뒤에 성분을 잘 보고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렇게 괜찮다고 하더라도
너무 많이 마시게 된다면
장내 유익한 세균과 유해한 세균의
밸런스를 파괴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주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양 정보에서는 요즘
핫이슈인 감미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설탕보다 열량도 없고 당이 들어 있지
않다 보니 다이어트나 당뇨병에
걸린 분들이 많이 이용해요.
사카린 같은 경우 설탕보다
300배 이상 더 달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동안 발암 물질 논란 등으로
걱정해서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었다면
오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양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제철 식품 12가지 종류와 효능 살펴보기 (0) | 2024.01.02 |
---|---|
여자 아랫배 아픔 이유 궁금하다면 (0) | 2024.01.01 |
공복혈당 상승이유 및 낮추는 법 알아보기 (0) | 2023.12.31 |
스트레스 때문에 단 게 당길 때, 대신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건강한 식품 5가지 및 생활 습관과 관리 요령 (1) | 2023.12.29 |
당뇨병 있을 때 우유 먹어도 되는지? 당뇨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0) | 2023.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