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양한 게임 후기를 들려드리는 마리입니다!
오늘은 목장이야기 올리브타운 후기를 들고왔어요~
사실 올리브타운은 2월 25일에 발매가 되었는데요
처음에 살짝 해보고
로딩이 너무 길어서
패치가 되길 기다렸다가 이번에 다시 플레이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전작인 미네랄타운보다
훨씬 귀여워진 캐릭터들이 무척 귀여워요
아쉬운 점이라면
마을 주민들과 대화할 때
초상화가 같이 안 나온다는 것!
캐릭터의 예쁘고 잘생긴 모습을 볼 수가 없어요 ㅠㅠ
밭은 아직 초반이라
조그마하고 작물들도 무척 귀여워요
저는 9*9로 만들었는데
나중에 도구를 업그레이하고
스프링클러 사용할 때 딱 좋은 크기 같더라고요!
주인공의 스킬의 레벨이 오르면
다양한 메이커를 만들 수 있어요!
메이커란 철광석을 철괴로 만들고
풀을 실로 만들고 실을 천으로 만드는 등
가공하는 기계를 말합니다
이게 은근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하루가 정말 빠뜻해요 ㅠㅠ
목장이야기 올리브타운에도 달걀 축제가 있어요!
하지만 스타듀밸리처럼 유저가
직접 계란을 찾는 게임이 아닌
자동으로 진행돼서 아쉽더라고요...

이벤트 씬이 살짝 쿵 노잼이에요..
가볍게 이벤트를 보고 하루를 날리는 기분이랄까?
이런 부분을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스타듀밸리를 정말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사실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올리브타운에는 코로퐁이 존재하는데요~
농사를 지을 때마다
이상한 것들이 뿅뿅 나타나는데
그게 코로퐁이에요~
게임을 진행할수록 자원을 모으는 것도 도와주고
미니게임도 있고
농사일에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정보를 누르면 마을 주민들의 호감도와
생일 같은 정보를 알 수 있고
여기서 예쁜 초상화 확인 가능해요
이게 정말 많이 아쉽네요...
대화도 많이 부족한 느낌도 들고요
참고로 펠리시아는 기본 공략 캐릭터가 아니라
DLC를 구매하신 분들만 나올 거예요!
닭, 소 같은 가축도 키울 수 있고
무엇보다 스타듀밸리에 비해 기본 캐릭터가
정말 귀여워요~
아기자기하달까?
하면 할수록 게임이 재미있기는 해요
해야 할게 많아서 인 것 같아요!
주인공 DLC 교복 의상도 정말 귀엽고요~
캐릭터를 어느 정도 꾸밀 수 있는 것도 매력인 것 같아요
사실 여캐를 만들고 싶었는데
공략하고 싶은 캐릭터가 여캐라..
남캐로 플레이!
2회차는 여캐로하려고요 ㅠㅠ
옷이 너무 이뻐여~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 정도로 밭을 넓히고
도로를 조금 깔고 스프링클러를 설치했는데
집에서 밭으로 나올 때 살짝 버벅이더라고요 ㅠㅠ
하루 종일 버벅거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기는 해요
벌써부터 이런데 나중에 더 많은 메이커와
작물이 생기면 어떨런지....걱정스럽네요 !
업데이트 이후로 로딩 속도는 살짝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로 불만사항이 가득한
목장이야기 올리브타운~
그래도 농장일 하나는 재미있어요!
캐릭터 초상화나 이것저것 신경 쓰이신다면
9월 발매 예정인
룬 팩토리 5 기다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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